기사입력 2019.12.12 10:46 / 기사수정 2019.12.12 11:01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손흥민이 후반 20분 교체투입 돼 약 2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짧은 시간에도 몇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그룹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1-3로 졌다. 앞선 경기에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던 터라 다소 힘을 빼고 경기에 임했다.
토트넘은 모우라, 세세뇽, 에릭센, 로 셀소가, 다이어, 시소코, 로즈, 알더베이럴트, 포이스, 워커 피터스, 가자니가를 내세우며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케인과 알리는 원정에 동참하지도 않았다. 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뮌헨이 초반부터 몰아쳤다. 전반 14분 코망이 나브리의 크로스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이른 시간 동점을 만들었다. 로 셀소의 패스가 보아텡을 맞고 굴절 되자 세세뇽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뮐러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뮌헨은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19분 쿠티뉴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1-3로 끌려가자 조제 무리뉴 감독은 공격에 변화를 줬다. 실점 직후 모우라와 로 셀소를 빼고 손흥민과 스킵을 넣으며 반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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