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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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박연경·이진혁·설민석, 판문점 도보다리로

기사입력 2019.10.27 21: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박연경, 이진혁, 설민석 등이 도보다리로 향했다.

2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1회에서는 자유의 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선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 전현무, 이진혁, 박연경, 김지윤은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단독회담을 진행한 도보다리에 도착했다. 전현무가 "왜 파란색이냐"라고 묻자 김지윤 박사는 "유엔 색깔이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도보다리에 관해 "나란히 걷기엔 비좁아서 앞뒤로 걸을 뻔했다고 한다. 50cm 정도 증축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연경은 "김정은 위원장이 상당한 애연가로 알려져서 재떨이를 준비해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담배는 피우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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