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4 09:37 / 기사수정 2010.05.24 09:37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폭탄 발언'으로도 유명한 혼다 케이스케가 입을 다문 채 한일전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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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은 24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대한민국과 평가전을 가진다. 공격의 시발점이 될 혼다는, 훈련에서 주위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등 대화를 중시했다고 스포니치가 보도했다.
혼다는 일본 대표팀의 과제인 선배 나카무라 순스케와의 연계성도 깊어져 지난 3월 3일 바레인전 이후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공식 연습 후에도 혼다는 혼자 남아 무회전 프리킥을 연습했다고. 그 후 "이기는 것을 생각해서 뛰고 싶다. 한일 싸움의 역사가 깊은 것은 이해하고 싶지만, 상대가 어디라 하더라도 지고 싶지 않은 것은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혼자'의 이미지가 강했던 혼다이지만 식사 중에도 선수들과 어울리는 등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혼다는 "자신은 구세주가 아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고 협조성을 중시했다고.
일본 대표에 이번 한국과의 평가전은 큰 의미가 있다. 혼다는 A매치 12경기에서 4골을 넣었지만, 나카무라 순스케와 같이 출전한 경기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9월 5일 네덜란드전에서 프리킥을 놓고 서로 다투는 등 잘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음달 14일 월드컵 본선 첫 경기인 카메룬전까지 일본 대표팀이 실험을 할 수 있는 경기 수는 3경기.
한정된 시간에 본선에 대한 이미지를 검토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전에서 나카무라와 콤비를 이뤄 만들어내는 골이라는 결과가 중요하다.
혼다는 "시합을 위해 자신을 컨트롤하지 않고, 너무 여러 가지 말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며 평소 자신의 대명사로도 여겨지는 '빅마우스'마저 봉인. 오카다 재팬의 '왕'이 되어 숙적 한국을 격파하고 월드컵에 탄력을 주길 바란다고 스포니치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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