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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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최대 주주 찾았다...실소유주는 황범식

기사입력 2019.09.24 20:01 / 기사수정 2019.09.24 20:05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오창석이 '정진석'을 찾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오창석 분)이 정진석을 찾아 정도인(김현균)을 찾아갔다.

정도인은 정진석을 아냐는 물음에 모르겠다고 답하고, 밥을 해주겠다며 쉬라고 말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난 오태양은 정도인의 지갑을 발견하고 들춰봤다. 그 안에 있는 주민등록증에 정도인의 이름이 정진석으로 되어있었다.

밖으로 나간 오태양은 칼을 가는 정도인을 발견하고, 긴장했다. 그때 뒤에서 다가온 황재복(황범식)이 오태양을 놀래켰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정도인은 명의만 자신의 것이고, 실소유주는 따로 있다고 말했다. 실소유주는 황재복이었다. 정진석의 주식까지 합치면 이사 5명 분의 주식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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