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27 09: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정연이 과거 힘들었던 시간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와 동기다. 이에 대해 오정연은 "저희가 네 명인데 32기 어벤져스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근데 그 친구들이 다 프리를 했다. 호적을 판 처음이자 마지막 기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프리 선언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언젠가부터 뉴스하는 게 힘들어지기 시작한 계기가 있었다"고 운을 뗀 그는 "2012년에 제가 이혼을 하면서 기사들이 막 났다. 저희는 합의 이혼으로 형식적으로 조정 이런 걸 했다. 근데 처음에 오보가 난 게 제가 소송을 걸었다고 했다. 루머가 양산이 되고 이러니까 '뉴스를 하면서 나같은 억울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뉴스를 하는데 '오늘 산불이 났습니다'라고 하면 '습니다'가 말이 막혀버리더라"며 "그런 와중에 연예기획사 접촉이 있었다"고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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