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8 18:5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모닝 양치전쟁을 치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의 아침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후와 나은이는 함께 욕실로 들어가 양치질을 하게 됐다. 나은이는 건후에게 양치질을 제대로 하라고 알려줬다.
나은이가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는 동안 건후는 옆에서 멍한 얼굴로 칫솔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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