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30
연예

'씨네타운' 윤박 "김슬기와 아직 친해지는 中…조용하고 여성스러워"

기사입력 2019.08.16 11:26 / 기사수정 2019.08.16 11:2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김슬기와 윤박이 서로의 첫인상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김슬기와 윤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DJ 박선영은 "두 분의 첫인상이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박은 "김슬기씨는 이번 영화 '광대:풍문조작단'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됐다. 사실 아직도 친해지는 중이다"며 "김슬기씨를 방송에서 봤을 때는 세거나, 뭔가 쾌활한 이미지였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굉장히 조용조용하고, 여성스럽다. 뭔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반대라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슬기는 "주변에서 윤박씨에 대해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알아갈수록 착한 것도 있지만, 투박한 느낌도 있고, 남자다운 면이 있다. 그래서 부담감 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