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10 23:1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광복절을 맞아 2014년 방송됐던 '조슈 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를 다시 선보인다.
10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14년 방송 됐던 '조슈 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편을 특별 편성했다.
'그것이 알고 싶' 다제작진은 이 방송에서 현 일본 총리 아베의 우익 DNA가 조슈 번(현 아마구치 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아베의 친부인 아베 신타로,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와 작은 외조부 사토 에이사쿠, 고조부 오오시마 요시마사까지 모두 조슈 번 출신이었다. 특히 오오시마 요시마사는 1894년 경복궁을 점령하고 청일 전쟁의 도화선이 됐던 인물이었으며, 이토 히로부미와 그외 메이지 유신의 중심인물이자 한국 병탄의 대부분의 주역들이 모두가 조슈 번 출신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배후에는 이들의 스승이자 조선을 정벌해야 한다는 또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혐한 사상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무분별한 가짜 뉴스, 흑색 선전을 쏟아내고 있는 일본 우익세력의 신 친일파 양성계획에 대한 심층 취재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 내용도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이어 다른 프로그램들도 광복절 맞이에 나선다. 오는 11일 일요일 오전 7시 40분에는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구하라, 독립자금 루트'를 방송한다. 윤봉길 의사의 종손인 배우 윤주빈 씨와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씨가 출연해 임시 정부의 독립 운동을 가능하게 했던 독립 자금의 출처를 따라가 본다.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 후 김구의 편지에 화답해 미주,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자의 동포들이 모은 독립 자금이 형성된 현장을 다시 찾고, 아직도 그곳에 살고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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