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8.03 06:50 / 기사수정 2019.08.03 03:41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모던 패밀리' 류필립이 누나 박수지씨의 다이어트를 적극 도왔다.
2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류필립의 누나가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체중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온 박수지는 트레이너 최은주와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수지는 "술을 많이 마셨다. 살을 빼려고 헬스장도 다녀보고 다 했는데 유지를 못하고 살이 계속 쪘다"고 말했다. 최은주는 "나 역시 과거에 주 6일 술을 마셔서 살이 급격히 쪘다. 한약, 주사, 식욕억제제 등 안 해본게 없을 정도였다"며 "그래서 수지씨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다"며 공감했다.
이어 "요즘엔 사람들이 나보고 성형했냐고 물어본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 식단 조절과 운동만 하면 무조건, 100% 성공할 수 있는게 다이어트다"며 "수지씨도 예쁜 얼굴이라 조금만 노력하면 새 삶을 찾게 될 것"이라며 용기를 줬다.
이에 박수지는 "너무 살을 빼고 싶다. 의지가 약한 내가 싫다. 한 때 51kg 감량에 성공한 적이 있다. 그 때 뼈가 부서질 듯 아팠다. 엄마가 저를 주물러주면서 옆에 묵묵히 있어줬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 눈물이 난다. 저도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내 장점과 노력은 알아봐주지도 않고, 주위에서는 살 얘기들만 하니깐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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