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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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 "'조선생존기' 20회→16회 축소"…강지환 여파ing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16 16: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강지환의 성폭행 논란으로 인해 '조선생존기'가 4회 축소, 16회로 조기종영한다.

TV조선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20부작으로 기획됐던 '조선생존기'가 4회 축소돼 16회로 종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이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던 작품. 하지만 강지환이 외주스태프 성폭행,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인공을 교체하게 됐다. 강지환의 후임으로는 배우 서지석이 확정, 현재 촬영을 재개한 상태다.

하지만 강지환 논란 여파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주인공 교체 이후 4회 축소 방송을 결정하며 당초 계획을 또 한번 변경하게 됐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지난 13일 방송부터 강지환 사태로 인해 결방됐다. 현재까지 10회가 방송됐으며, 11회는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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