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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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 갑질하는 금수저에게 날리는 통쾌한 한 방

기사입력 2019.07.15 14:08 / 기사수정 2019.07.15 14:0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2시부터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한때 모범 경찰이었지만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최필재(김명민 분)는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린다. 그런데 브로커를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김판수(성동일)에게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권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故 김영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20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8.54점, 네티즌 평점 8.30점, 기자·평론가 평점 5.2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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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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