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2 09:23 / 기사수정 2019.07.12 09: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신혜선과 김명수의 연기력과 스토리 면에서 모두 해피엔딩을 맞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신혜선이 발레리나 이연서, 김명수가 천사 김단을 연기했다.
당초 '단, 하나의 사랑'은 '천사'인 주인공을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드라마에서 흔히 다뤄지지 않은 캐릭터이고, 사람과 천사의 사랑을 그린다는 점에서 의문을 안겼기 때문. 하지만 이는 천사 역을 맡은 김명수, 김인권의 연기력과 이연서, 김단의 러브스토리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김명수는 전엔 없던 천사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극 초반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것은 물론, 다소 '오글'거릴 수도 있는 캐릭터 설정, 대사들을 시청자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게끔 풀어낸 것. 첫 로맨스 연기 도전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 시각장애인 연기를 시작으로 6개월 연습 끝에 만들어낸 발레 무대, 지강우(이동건 분)의 옛 연인 최설희로 1인 2역까지.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이연서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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