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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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위대한 수제자' 안동 맛집 등극

기사입력 2019.07.03 11:48 / 기사수정 2019.07.03 11:49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위대한 수제자' 수제자 식당이 공식 영업 두 번째 만에 안동 맛집으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위대한 수제자'에서는 멤버들이 두 번째 영업을 시작한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이들은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그리하여 두 번째 영업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전단지를 만들어 안동 곳곳의 손님 유치에 나선다.

영업 준비를 하던 이연복, 이홍운, 김소봉, 차오루 수제자 4인방은 오픈 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손님이 몰려드는 상황을 맞이한다. 이연복 셰프는 베테랑답게 즉석에서 대기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날 사전 준비된 음식 수량인 60인분의 대기표가 식당 오픈 전 마감돼 눈길을 끈다.

하지만 대기표 마감의 기쁨도 잠시, 이연복 셰프도 당황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진다. 영업 도중 이연복 셰프 부자의 주문표가 사라져 수량이 계산이 잘못된 것. 이어 갑작스러운 대량 주문에 주문이 꼬이는 등의 실수들이 일어났다.

과연 이들이 영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위대한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위대한 수제자'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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