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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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니6집, 상반기 미국서 많이 팔린 앨범 4위

기사입력 2019.06.28 17:5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미니 6집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많이 팔린 피지컬 앨범(오프라인에서 출시되는 음반) 4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은 닐슨뮤직의 2019년 상반기 차트 내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2019년 상반기 음반 판매'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비서양권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TOP10에 진입했다. 앨범 판매량은 34만3000장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같은 순위 9위에 오른 바 있다.

이 부문 1위는 레이디가가&브래들리 쿠퍼의 'A Star Is Born'이었고, 조나스 브라더스의 'Happiness Begins', 빌리 아일리쉬의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앨범 종합 순위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가 1위를 차지했다. 물리적 판매 수에 각 트랙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재생수를 합쳐 선정한 순위다.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는 TOP10에 들지 못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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