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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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 제아 "전소미 때문에 울었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9.06.24 11:35 / 기사수정 2019.06.24 11:4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그룹 브라운아이드(Brown Eyed Girls) 멤버 제아가 가수 전소미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전소미(Somi)와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전소미와 제아가 친분을 자랑했다. "제아 선배님이 '프로듀서 101'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나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제아는 "일부러 프로그램하면서 더 엄격하게 했었다. 원래 잘하는 친구들을 더 혼내는 편"고 밝혔다.  

이어 제아는 "소미 때문에 울었었다. 나중에 프로그램이 거의 다 끝나 갈때 쯤, 소미가 편지를 직접 써서 줬었는데 편지에 써준 한 마디가 너무 감동이었다. 소미는 정말 처음부터 눈에 들어오는 친구였다. 그래서 기억이 다 난다"며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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