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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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최현석X오세득, 셰프군단의 요리 퍼포먼스→댄스타임까지

기사입력 2019.06.13 09:29 / 기사수정 2019.06.13 09:42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황금배지를 향한 뜨거운 한판 승부가 전남 완도에서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93회에서는 인기 셰프 최현석과 오세득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남 완도로 붉바리와 부시리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완도에서 만난 출연진들은 만선의 부푼 꿈을 안고 황금배지를 향한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 앞서 역대급 뱃멀미로 화제를 모았던 최현석은 이번에도 멀미와의 전쟁을 치르면서도 낚시를 소홀하지 않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쳤다고. 완도 홍보대사인 오세득 역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자신감이 충만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모두들 계속되는 입질에 바쁘게 낚싯대를 감으며,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불꽃 튀는 승부를 벌였다. 첫 붉바리 낚시 성공을 기대하는 이덕화부터, 극심한 멀미에 시달리면서도 낚시 욕심을 내려놓지 않는 최현석까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누가 황금배지를 품에 안았는지, 예측 불가한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셰프 군단이 출연한 만큼 저녁 만찬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펼쳐졌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최현석과 오세득은 저녁 만찬에서 볼거리 가득한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현석은 기타 및 노래 실력까지 뽐냈다고 한다. 신나는 기타 연주에 즉석 댄스 타임까지 벌어졌다고 전해져 화려한 뒤풀이가 기대를 모은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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