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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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이' 최성원-하재숙, 심야 갓길 충격적인 교통사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28 11:40 / 기사수정 2019.05.28 11:44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절대그이' 최성원과 하재숙이 관록의 열연이 펼쳐진 교통사고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최성원은 상위 0.001% VVIP들을 위한 로봇을 만드는 크로노스 헤븐팀 내 제로나인(여진구 분)의 데이터 트레이너 남보원 역을 맡았다. 하재숙은 마왕준(홍종현)에게 유일하게 핵직구를 던지는 친누나 같은 매니저 여웅 역을 맡아 극적 재미를 돋우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방송분에서는 남보원이 내부 고발자(권현상)으로 인해 다이애나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한 제로나인을 극적으로 구해내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여웅은 마왕준이 전 여자친구 엄다다(방민아)에게 집착하자 거침없는 독설을 시전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남보원과 여웅은 심야 갓길 핵반전 투 샷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보원이 온몸이 새까맣게 그을린 채 쓰려져 있는 가운데, 여웅이 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차에서 뛰어내려 그를 보고 있다.

남보원은 무릎을 절뚝거리다 쓰러지고, 여웅응 부들부들 떨면서 휴대폰을 붙들고 혼란에 빠진다. 게다가 뒤이어 정체를 알 수 없는 혼란의 육두문자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것. 과연 서로 완전히 다른 세계에서 살던 두 사람이 왜 만난 것인지, 어째서 이렇게 충격적인 맞대면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최고의 재벌들만 만나는 비밀스러운 공학자와 연예계 마당발 매니저가 만나 '뜻밖의 충돌'을 벌이게 된다"며 "두 사람의 핵쇼킹 만남으로 인해 동화 같았던 '절대그이'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아폴로픽쳐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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