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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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성경 "윤상현, 촬영장에서 메이비 얘기만 80%" (동상이몽2)

기사입력 2019.05.13 14:38 / 기사수정 2019.05.13 14:4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윤상현의 '메이비 사랑'은 일터에서도 변함없었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의 출연작 영화 ‘걸캅스’ 시사회에 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5년 전 결혼 발표 직후 영화 ‘덕수리 5형제’ 시사회 이후 첫 부부동반 공식 석상에 오르게 됐다.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서게 된 메이비는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또 윤상현은 걱정하는 메이비에게 “내가 있으니 걱정마”라며 아내 사랑꾼다운 위로를 건넸지만 메이비는 끝내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시사회 당일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대기실에서 ‘걸캅스’ 출연 배우들과 인사를 나눴고 역시나 메이비는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곧이어 등장한 라미란의 폭탄 발언에 나겸이까지 당황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라미란, 이성경은 메이비에게 “(윤상현이) 촬영장에서 아내 얘기만 80%를 한다”, “촬영 끝나면 애들 때문에 바로 집에 간다”며 윤상현의 가족 사랑 면모를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오늘(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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