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23
사회

법정의무교육 전문기업 ‘교육하는날(대표 김하얀)’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과 MOU체결

기사입력 2019.03.22 10:0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3월 19일 법정의무교육 전문기업인 ‘교육하는 날(대표 김하얀)’ 은 전국 공공기관, 공기업, 지자체, 기업,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원장 김영웅)’ 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올해로 6년째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강의 활동을 진행해온 김 대표는 2019년부터 원-스톱(One-Stop) 법정의무교육을 시행하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써, 18년째 현장 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해온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 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년 8월 10일에는 고용 노동부로부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 으로 지정된 바 있다.

모든 기업 및 기관, 정부단체기관과 기업이라면 반드시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교육하는 날’ 은 지난 6년간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시행하며, 유익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아 온 법정의무교육 전문기업이다. 경기도교통연수원 전임교수이자 (사)안전문화포럼 이사이기도 한 김하얀 대표는 법정의무교육 및 CS 교육, 스피치 강의와 각종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하는 메머드급 강사진 59명과 1년 365일 쉼 없이 활동 중인 스타강사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뿐만이 아니라 ‘교육하는날’ 소속된 강사들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One-Stop) 법정의무교육 시스템 구축,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커리큘럼 강화, 소속 강사진의 장애인식개선교육 역량 증진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연내 산업안전교육 프로그램까지 보완해 전국 어디든 법정의무교육 패키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교육시장에서 김 대표는 질 좋은 강의, 훌륭한 강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하는날’ 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한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 김영웅 원장은 전국을 무대로 18년째 장애인식개선교육, 인권교육, 청소년 진로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 자격강사 1세대로 각 학교와 기업, 기관, 시민단체와 정당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폭넓은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로 활동한 바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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