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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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날 뭐 입지"…신비→현아, 참고하면 좋을 4인4색 사복 패션 [엑's 기획]

기사입력 2019.03.02 12:30 / 기사수정 2019.03.02 08:3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개강이 다가오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미지 변신에는 화장법 변화, 헤어스타일 변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패션만 한 것이 없다. 더욱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스타들의 사복 패션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항상 예쁜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들의 사복 패션을 살펴봤다.

▶ 여자친구(GFRIEND) 신비

여자친구 신비는 평소 세련된 패션으로 걸크러시를 유발한다. 그런 신비의 '잇템'은 바로 셔츠다.

신비는 셔츠를 다양한 방범으로 활용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비는 청셔츠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고, 요즘 유행하는 검은색 커팅진과 삭스부츠를 활용해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셔츠를 활용해 하의 실종 패션을 활용하기도 했다. 그는 회색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오버핏 체크 셔츠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비는 깔끔한 디자인의 흰색 셔츠를 베이지색 바지에 넣어 입고, 노란색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톤온톤 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 다이아(DIA) 정채연

다이아 정채연은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주로 선보인다. 정채연은 리본이나 프릴 장식의 의상이나 짧은 기장의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성미를 배가한다.

정채연은 남색 리본이 달린 하늘색 블라우스에 청색 미니 뷔스티에 원피스를 레이어드했다. 그는 분홍색 체인백과 굽 있는 샌들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채연은 하늘색 니트를 갈색 미니스커트에 넣어 입어 단정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꽃무늬 클러치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핫팬츠를 입었을 때는 프릴 장식과 패턴이 있는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어 특유의 청순미를 배가했다.



▶ 헤이즈

헤이즈는 다양한 기장의 부츠를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낸다.

헤이즈는 복고풍의 보라색 롱 원피스를 입고 검은색 앵클 부츠를 착용해 성숙한 느낌을 냈다.

그는 가죽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활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롱 부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분홍색 벨벳 블라우스에는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검은색 셔츠에 버건디 색상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은색 롱 부츠를 착용했다.




▶ 현아

현아는 깜찍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매력의 소유자다. 그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귀여움을 자아내고, 반바지와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낸다.

현아는 카키색 후드 티셔츠에 검은색 5부 반바지를 입어 하의가 보일 듯 말 듯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하이힐을 신어 믹스매치룩을 완성했다.

흰색 맨투맨과 투박한 운동화를 신은 그는 검은색 숄더백을 메 성숙한 느낌을 더했다.

현아는 무지개색 니트에는 검은색 5부 팬츠를 입고, 양쪽 색상이 다른 양말을 신어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여자친구·헤이즈·현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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