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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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윤진이의 살인 폭로에 오열… "떠났어야 했어"

기사입력 2019.02.16 20:1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최수종의 살인 전과를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87회·88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의 정체가 강수일(최수종 분)임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장다야는 이모 나홍주(진경)와 강수일의 결혼식 장으로 향해 "당장 이 결혼 멈추란 말이야. 이게 다 뭐야. 저 사람이 누군지 알아? 저 사람 살인자야. 저 사람이 우리 아빠 죽인 살인자라고. 너 우리 아빠 죽인 김영훈 맞지?"라고 소리쳤다. 

나홍실(이혜숙)은 "내 남편을 죽인 살인자가 너야? 네가 우리 남편을 죽인 살인자 김영훈?"라고 물었고, 강수일은 "제가 김영훈입니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나홍실은 충격을 받아 쓰러졌고, 김도란(유이)과 강수일은 모두가 떠난 결혼식 장에서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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