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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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7' 김현숙, 강원도서 멧돼지 잡고 감사패 받았다

기사입력 2019.02.08 23: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이 멧돼지를 잡고 감사패를 받았다.

8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는 노처녀의 삶을 끝내고 엄마가 된 이영애(김현숙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에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영애는 장을 보고 돌아오던 중 멧돼지와 마주쳤다. 멧돼지를 쫓아내기 위해 양배추를 던졌지만, 멧돼지의 심기를 건드리며 쫓기기 시작했다.

아이를 안고 멧돼지에 쫓기던 이영애는 마을 회관 옆 창고 문을 열고 멧돼지를 몰아넣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멧돼지를 잡은 이영애에게 감사 현수막과 꽃다발을 건넸다.

그러나 이영애는 품 속에 있던 아이가 없는 걸 뒤늦게 알아챘고, 이에 남편 이승준과 함께 아이를 두고 온 미용실로 달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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