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30

미래의 2세 얼굴과 운세를 미리 볼 수있다고?

기사입력 2009.11.04 15:01 / 기사수정 2009.11.04 15:01

한송희 기자
- 단순히 2세 얼굴 합성을 넘어서 운세까지도 알 수 있어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지난 10월 29일 밤 12시 SBS ETV에서 가수 쥬얼리 김은정이 본인의 이상형은 '원빈'이라 말하며, "가끔 원빈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상상을 한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거짓없고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을 뽐내며, 프로그램 중간에 쥬얼리 김은정과 원빈 두 사람의 2세 얼굴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방송분에서는 최근 결혼한 연예인 타블로와 강혜정의 2세 얼굴도 보여주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이 2세 얼굴 보기는 TV속 연예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일반인들도 손쉽게 볼 수 있다. 

헬로우운세가 쥬얼리 김은정과 원빈, 타블로와 강혜정의 2세 합성사진을 보여준 것이며, 일반인들도 누구나 별다른 어려움없이 두 사람의 사진만 있다면 쉽게 2세 얼굴을 볼 수 있다. 

그동안 TV 예능 프로를 통해서 궁금증만 유발했던 연예인 사진 합성을 통한 2세의 얼굴을 만드는 기술을 일반인들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헬로우운세가 국내 최고의 얼굴 인식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업무 제휴를 통하여 신개념 퓨전 운세를 만든 것이다. 

그런데 헬로우운세는 단순히 2세 얼굴을 합성하는 기존 개념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 남자와 여자의 사진을 기본으로 얼굴 윤곽 및 중요 부위 78개 지점의 정보를 추출해 2세 얼굴을 제시하고, 그 아이의 운세까지 보여준다. 

운세는 무서운 적중률로 인하여 중국 황실에서만 사용하고 일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자미두수라고 하는 역학사를 토대로 운세로서의 정확성을 높여 신뢰감을 얻고 있다. 즉, 2세의 얼굴과 운명을 동시에 제시하는 것이다. 

운세 정보는 아이의 성격과 기질, 학업과 직업, 건강, 재물, 부모와의 관계 등의 항목으로 나눠져 상세하게 제공된다.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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