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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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갓세븐 유겸, 모래바닥에서 단독 공연… "하드캐리해"

기사입력 2019.02.01 22:3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갓세븐 유겸이 정글에서 하드캐리 춤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김병만, 셰프 이연복, 개그맨 지상렬, 배우 이태곤, 한보름, 아나운서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의 후반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후반전 병만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고령 부족원으로 참여한 이연복은 "지상렬과 이태곤이 고기를 잡으면 내가 옆에서 중식당을 차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이후 병만족은 생존지를 탐색하고, 집 짓기에 돌입했다. 뼈대를 완성한 후, 지상렬은 유겸에게 "이따가 너 혼자 여기서 공연해라. '하드캐리' 춤을 보여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유겸은 모래바닥 위에서 '하드캐리'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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