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31 11:59 / 기사수정 2019.01.31 11: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배두나가 데뷔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킹덤'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두나는 '킹덤'에서 의녀 서비로 분했다. 배두나는 "촬영할 땐 몰랐는데 직접 내 모습을 보니 내가 봐도 웃겼다. 찍을땐 괜찮았는데 웃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처음부터 그 생각은 했다. 관객들이 얼마나 낯설까, 그런 생각은 계약서 도장을 찍기 전부터 어색하고 낯설수밖에 없다 생각했다"라며 "짊어지고 갈건가 아니면 안전하게 안갈건가 기로에 섰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러나 앞으로 더 오래 연기하려면 내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출연했다. 이런 반응은 예상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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