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27 11:40 / 기사수정 2019.01.25 16: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중이다.
극중 이하늬는 류승룡, 이동휘, 진선규, 공명 등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민낯 투혼도 펼쳤다. 그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놀랄 것"이라면서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이처럼 이하늬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 이하늬'의 진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이하늬는 연기 뿐 아니라 예능, 국악 등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진을 수상한 이하늬는 이후 연예계에도 데뷔했다.
'상어', '모던파머',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등 현대극에서 주로 활약해온 이하늬는 2017년 '역적'에서 숙용 장씨를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유독 힘든 작품이었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다"라고 밝히기도. 또 가야금을 전공한 이하늬는 '역적'에서 남다른 한복자태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로는 스크린으로 활동을 넓혀 '침묵'에서는 톱가수 유나, '부라더'에서는 오묘한 매력의 오로라로 변신했다. 가장 최근 개봉한 '극한직업'에서는 장형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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