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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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결혼·퇴사·부케→"임신5개월"…떴다하면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1.18 20:50 / 기사수정 2019.01.18 19:5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박서원-조수애 부부의 임신 소식이 결혼에 이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헤럴드경제는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현재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조수애의 입원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현재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당시 JTBC 아나운서로 재직중이던 그의 거취 역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내 그가 JTBC를 이미 퇴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이나 퇴사 등에 대한 입장을 들을 수 없어 궁금증을 높였던 상황.

일각에서는 갑작스럽게 결혼과 퇴사 소식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조수애와 박서원 두 사람은 각각 포털 사이트에 연일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양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에서는 조수애가 든 '은방울 부케'가 논란의 중심에 오르기도 했다. 그가 든 부케가 약 1천만 원에 달한다는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비난과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각자 SNS에 행복한 웨딩 화보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논란을 의식하지 않았다.

박서원은 부케사진을 공개하며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는 글로 가격을 밝히며 두 사람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을 잠식시켰다. 

결혼부터 부케까지. 그야말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들 부부는 이번에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화제성을 끌어모았다. 임신소식이 알려진 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결혼, 웨딩화보에 부케, 이제는 임신까지. 조수애-박서원 두 부부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이슈화시키며 오늘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박서원-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서원 SNS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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