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18 12:48 / 기사수정 2019.01.18 12: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문빈이 '가요광장'을 무한 매력으로 물들였다.
18일 방송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이수지는 아스트로 출연 소식에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한 청취자가 이를 언급하자 "숨길 수가 없다"라고 웃어보였다.
또 아스트로에 대해 "얼굴 천재, 만찢남, 심멎이다. 많은 청취자들도 눈호강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차은우와 문빈은 밝게 인사하며 청취자 뿐 아니라 스튜디오 밖에서 보고 있는 팬들에게도 손을 흔들었다.
이수지는 차은우, 문빈에게 "보고 있으니 너무 멋있다.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문빈은 "차은우는 익숙할 것"이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라고 답했다.
최근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아스트로는 "기존엔 청량돌이었다면 이번엔 몽환에 섹시미까지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이번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는 사랑하는 여자와 밤새 전화하고 싶고 만나고 싶고 이런 곡이 아닌가. 컴백 무대도 봤는데 너무 멋있다"라며 "실제로는 언제 이런 순간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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