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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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따봉·트롯걸·혜진이, 대학로에서 만나는'新트로트 열전'

기사입력 2018.12.26 18: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유라부터 혜진이까지 트로트 가수들이 대학로에 온다.

트로트계의 샛별 김유라, 남성 듀오 그룹 따봉, 3인조 트로트 걸그룹 트롯걸, 트로트계의 신데렐라 혜진이를 내년 1월 7일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라는 국악풍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세련된 무대 매너의 3박자를 갖췄다. 2016년 발매한 ‘먹물같은 사랑’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따봉은 준하, 신유성 듀엣으로 컨츄리꼬꼬처럼 코믹한 콘셉트의 소유자다. 로마장군이 승리하고 지르는 소리인 타이틀곡 ‘아카라카’를 발매했다.

트롯걸은 3인조 트로트 미녀 걸그룹이다. 대표곡인 '꼬리잡기'는 트롯걸의 보이스와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노래다. 

혜진이는 대표곡인 '넘버원'으로 활약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불린다.

손남목 원패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초 가족과 함께 트로트 공연을 보며 2018년을 되돌아보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고, 다가올 2019년을 모든 분들이 신나는 음악을 들르며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기획했다”고 전했다.

내년 1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 티켓료는 R석 3만원으로 원패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원패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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