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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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게임 최고 기대작 '2010프로야구' 이통 3사 동시 출시

기사입력 2009.09.24 10:53 / 기사수정 2009.09.24 10:5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전 세계 최고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불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2010프로야구'가 출시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24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간판 게임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2010프로야구'가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된다고 밝혔다.

터치 폰을 포함하여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대대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2010프로야구'는 그간 모바일게임 시장을 장악해 왔던 최고의 스포츠 게임으로서 지난 23일, KT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24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전격 서비스될 예정이다.

'2010프로야구'는 사상 최초로 시리즈 통산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단일 게임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모바일 스포츠 게임 시장을 장악한 '2009프로야구'의 후속작이다. 출시 1년여가 지난 전작 '2009프로야구'는 아직까지도 이동통신 3사 순위의 상위에 랭크되고, 각종 차트에서도 수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이례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주요 글로벌 오픈마켓에서도 야구 게임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을 장악해 왔다.

특히 이번 '2010프로야구'에서는 좌 · 우타자에 따른 타격 시점의 변화, 타구 효과의 3D 연출, 다이빙·점프 캐치 · 레이저 송구 등 다이내믹한 필살 수비, 국가대항전 이벤트 등으로 볼륨이 2배나 커진 '나만의 리그', 자동진행 세부 설정 기능 추가로 진행 속도가 빨라진 '시즌모드', 육성 선수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등 새로운 기능들이 대폭 탑재되어 엄지 족들을 흥분시킨다.

모바일 최고의 흥행 브랜드이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2010프로야구'의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빌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월 1일까지 대규모로 진행되는 '2010프로야구 MVP에 도전하라! 출시 이벤트!'를 통해 게임빌은 '닌텐도Wii', '아이리버 E100', '문화상품권 1만 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오는 24일, SKT와 LGT의 서비스를 마지막으로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출시 완료되며, 정보이용료는 4,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참고하면 된다.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게임으로 성인층까지 견인하며 모바일게임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신작 '2010프로야구'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다운로드 경로

555 + NATE/SHOW/OZ  ▷ 2010프로야구

SKT : NATE ▷ 게임 ▷ 장르별게임 ▷ 스포츠 ▷ 2010프로야구

KT : SHOW ▷ 게임 ▷ 장르별히트 ▷ 스포츠/레저 ▷ 2010프로야구

LGT : OZ ▷ 게임 ▷ 장르별TOP10 ▷ 스포츠TOP10 ▷ 2010프로야구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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