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6 11:30 / 기사수정 2018.12.06 11:3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YG보석함' 연습생들이 또 한번 극한의 서바이벌에 돌입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1시에 'YG보석함' 4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각 팀에서 발탁된 10명의 연습생들이 1차 데뷔조인 7명의 자리를 두고 또 한번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양현석은 각 팀에서 살아남은 10명의 연습생들에게 "1차 데뷔조로 확정된 멤버 5명을 먼저 발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빠르게 넘어간 화면에서는 호명되지 못한 5명 연습생들을 향해 "1시간을 줄 테니까 똑같은 곡으로 재도전하는 것"이라며 1차 데뷔조의 남은 두 자리를 뽑는 룰을 설명했다.
1시간 후 이어진 평가에서 소울풀한 보컬로 각광받고 있는 박정우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랩 파트를 선보이며 양 대표를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나머지 연습생들 역시 "박정우가 랩을?"이라고 새로운 모습에 놀라며 술렁였다.
평가 무대 후 양 대표는 "매우 박빙이었다"면서 "2등과 3등이 딱 1표 차이다"라고 말해 많은 연습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등과 3등을 한 연습생은 단 1표 차이로 데뷔조 선발의 갈림길에 서며 운명을 달리하게 됐다.
이어 양 대표는 "여섯 번째 멤버는.."이라고 1차 데뷔조인 트레저7에 선발될 멤버의 결과 발표를 앞두며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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