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00: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한정수가 낙지 수제비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로 한정수가 합류한 고흥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한정수는 멤버들이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사연을 궁금해 하자 계속 경로를 이탈하며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수는 대답을 하는 와중에 질문과 상관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저한테 집중하시면 안 된다"고 했다.
한정수는 아버지가 1954 스위스 월드컵 때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로 출전한 한창화임을 밝히기도 했다. 최성국은 당시 한국이 실점을 많이 했던 것이 떠올라 수비수인 한정수 아버지가 힘들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한정수는 당시 선수들이 경기 전날 경기장에 도착해 다리에 쥐가 난 선수가 여러 명일 정도로 상황이 열악했다는 얘기를 전했다.
송은이를 필두로 강경헌, 권민중, 김부용은 유자청 만들기를 위한 유자 따기에 돌입했다. 동갑내기 강경헌과 권민중은 다양한 주제로 쉬지 않고 수다를 떨어 김부용을 놀라게 했다. 강경헌과 권민중은 숙소로 돌아와서도 계속 대화를 나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