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와 유이가 이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41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륙은 "내가 싫다는 말 정말 진심이에요? 진심이냐고요"라며 물었다.
김도란은 "네"라며 짧게 대답했고, 왕대륙은 "그래요. 헤어집시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김도란은 왕대륙이 돌아선 뒤 홀로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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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