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썸바디' 뮤지컬배우 한선천이 출연 이유를 전했다.
23일 Mnet 새 예능 '썸바디'가 첫 방송됐다.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남녀 댄서 10인이 출연해 각각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날 한선천은 일곱번째 댄서로 다른 댄서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과거 '댄싱9' 출연 덕분인지 다들 한선천을 익숙해했다. 한선천은 자신을 뮤지컬배우 겸 현대무용가로 소개했다.
이어 한선천은 "'댄싱9'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연애는 타이밍인 것 같다"며 '썸바디'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한선천은 반려동물 이야기를 꺼내면서 여자 댄서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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