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3 00:16 / 기사수정 2018.11.23 00: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도시어부'를 찾은 김새론이 이덕화, 이경규의 감탄 속에 출중한 낚시 실력을 뽐냈다. 논란의 마이크로닷은 볼 수 없었다.
22일 방송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김새론,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면도, 명덕도, 외연도 등에서 농어 낚시대전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오전 6시부터 모였다.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영화 '아저씨' 이후 훌쩍 큰 김새론을 본 이덕화는 "언제 이렇게 컸나"라며 감탄했다.
김새론은 "낚시가 취미다. 좋아하는 좋아하기만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겸손이었을 뿐, 실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은 김새론이 평소 친한 선장과도 함께했다.
이들은 8짜 농어를 목표로 농어 낚시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농어를 낚은 건 유병재였다. 평소 마이너스의 손이던 그는 불명예를 씻었다. 이후로는 김새론이 연속 히트를 하며 노래미, 농어 등을 낚았다.

이덕화는 "어떻게 저렇게 잘하나"라고 감탄했다. 김새론과 이덕화는 "물때가 들어오면 대박 농어가 나올거다"라며 입을 모아 말했다.
작은 농어만 잡힐뿐 대물이 없자 이들은 라면과 만두로 이른 점심을 먹으며 심기일전했다. 최연소 완장을 찬 김새론은 "점심 이후로 분명 많이 나올거다"라며 멤버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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