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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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빅 포레스트' 신동엽, 이자 면제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실패'

기사입력 2018.10.06 00:1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빅 포레스트' 신동엽이 이자를 면제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신동엽(신동엽 분)이 아보카도 금융 워크숍 사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다니엘 제갈(정문성) 부장의 요청으로 아보카도 금융의 워크숍 사회를 보게 됐다. 신동엽은 정상훈에게 "다니엘 제갈 부장의 기분을 맞추면 이자를 면제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후 다니엘 제갈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보카도 금융 회사원들은 다니엘 제갈 부장을 따돌리기 시작했다. 점점 상황이 꼬여가자 신동엽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다니엘 제갈이 노래를 잘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노래자랑 시간을 마련했다. 그러나 추심수(정순원)가 무대를 장악하며 다니엘 제갈에게 더 미움을 사게 됐다. 

이후 신동엽과 다니엘 제갈은 워크숍 진행비 안 받기와 야식 쏘기를 두고 당구 내기를 했다. 다니엘 제갈은 자신에 실력에 대해 "250을 친다"고 밝혔고, 이에 신동엽은 '나는 원래 700을 친다. 그럼 부장은 300은 칠 거다'라고 예상했다. 신동엽은 다니엘 제갈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내기에서 지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다니엘 제갈 부장은 신동엽의 예상보다 한참 낮은 실력이었다. 이에 신동엽은 "전력을 다해서 져주려고 애썼다. 그건 잘 치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었다"고 독백했다. 신동엽은 다니엘 제갈에게 지려고 온갖 방법을 썼지만 끝내 이기고 말았다.  

다니엘 제갈이 이긴다고 10만 원 내기를 한 추심수(정순원)은 신동엽이 이기자 울부짖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니엘 제갈은 신동엽이 아닌 추심수에게 "내 유일한 편이었다"며 3개월치 이자를 면제해줬다.  

한편 정상훈과 임청아는 아이들을 보배네 할머니댁에 데려다주고 다시 서울로 향하던 중,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는 커플을 차에 태웠다. 커플은 차에 타자마자 큰 소리를 내며 시끄럽게 했고, 급기야 수위 높은 스킨십을 나눠 정상훈과 임청아를 당황케 했다. 

그러던 중 산비탈에서 굴러떨어진 자연인(오광록)을 만나 그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이후 자연인은 뱀에 물려 병원에 실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상훈은 조선족을 비하하는 커플에게 "차에서 내려라"고 화를 냈다. 이어 정상훈과 임청아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했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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