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13 14:21 / 기사수정 2018.09.13 14:2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팝페라 듀오 듀에토가 두 번째 미니앨범 ‘Miracle’(미라클)로 돌아온다.
듀에토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Miracle’을 발표한다. 총 6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올해 발표했던 두 개의 싱글 ‘DREAM’과 ‘추억을 걷다’와 함께 4개의 신곡이 담겼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1집 ‘듀에토’와 확실한 차별화를 뒀고, 각자의 솔로곡을 수록해 진일보하면서 다양해진 듀에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iracle’은 듀에토의 도전과 성장 그리고 고민이 담긴 곡이다. 몽환적인 아르페지오 기타와 트레몰로, 디스토션 기타의 조합으로 예상치 못한 록 사운드 기반의 편곡을 들려준다. 유슬기와 백인태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톤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후렴구의 힘 있는 보컬과 달콤한 가사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한다. 화려한 50인조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시원한 록 사운드에 버무려진 듀에토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일궈낸 변화가 기적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유슬기의 솔로곡 ‘9월의 바람’은 유슬기의 장점인 파워풀한 성량,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아닌 그 속에 잠재된 부드러운 절제와 여백의 미를 담아냈다. 나일론 기타와 소편성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유슬기의 목소리만으로도 깊은 감성을 표현했다.
백인태의 솔로곡 ‘설명할 수 없는’은 백인태의 또 다른, 새로운 톤을 감상할 수 있다. 평소보다 더 절제되면서도 그만의 아름답고 강렬한 스핀토 테너의 장점을 모두 들려준다. 오보에의 선율로 시작해 플루트, 클라리넷, 50인조 오케스트라까지,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악기들과 목소리가 주고받고 어우러지며 대곡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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