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2 10:26 / 기사수정 2018.06.22 10: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키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목요일 밤 성공적 안착을 알렸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까지 15년 이상의 우정을 과시한 ‘실친 케미’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탄생 비화를 알린 일명, ‘밥블레스유 비긴즈’로 포문을 열었다. 김숙의 SNS에서 시작된 첫 모임부터 시작해서 첫 회의 때 벌어진 간단한(?) 먹방과 포스터 촬영 현장, 이후 가진 간식 타임을 위해 공수한 한 상 차림 토크까지 이후 방송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구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갔다.
다른 예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예능 대세’들의 역대급 조합에 거침 없는 폭로도 이어졌다. 김숙은 “화정 언니가 밥을 쏜다고 해서 알려준 주소지로 갔는데 영자 언니 집이었다”며, 이영자가 최화정의 집들이 아바타까지 하는 친분을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 상 가득 차려 놓은 음식 테이블 앞에서 최화정의 명언도 대방출 됐다. 네 명이 모인 자리에 단 세 개뿐인 음식을 발견한 최화정은 재빠르게 음식을 입에 넣고는 “이 음식 상했어”라고 말해 새싹PD 송은이를 긴장시켰지만 20년 지기 이영자는 혼자만 먹으려고 한 최화정의 의도를 단번에 알아채고 음식을 낚아챘다. 이에 최화정은 “너무 맛있는데 사람이 많으면 상했단 말이 절로 나온다 “라고 해 또 한 번 먹계록을 남겼다.
이영자는 4D프린터와 같은 생생한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맛있는 후식을 먹은 이영자는 “다니엘 헤니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라는 표현으로 새로운 맛에 대한 경이로움을 표현해 폭소케 했다. 맛을 주체하지 못해 나무를 마구 흔드는 원시적인 맛 표현에서부터 날렵하고 유연한 춤사위와 의자 위에 올라가서 ‘야호’를 외치기까지 과연 ‘대한민국 맛 표현의 1인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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