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06 17:55 / 기사수정 2008.11.06 17:55
.jpg)
[엑스포츠뉴스=고양, 김지한 기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2008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5kg 이상급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장미란(25,고양시청)은 경기를 마치면서 "연습량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기록이었지만 훈련하지 못한 것이 그대로 드러났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 이후 각종 행사, 방송 스케줄 등으로 훈련량이 부족해 지면서 애초부터 신기록과 버금가는 수준의 기록을 바라는 것은 무리였다. 하지만 전국 체전 기록보다 나은 성적(용상 145kg)을 내기 위해 용상 2차 시기에서 과감하게 150kg에 도전했고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로 가볍게 들어올렸다. 이어 3차 시기에서 10kg을 높인 160kg에 도전해 안정적인 모습으로 또다시 성공시키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역시 장미란'이라는 찬사가 터져 나왔다.
장미란은 "고양시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열심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면서 "올림픽 때만큼은 아니라도 하루에 한시간씩 훈련을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