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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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 '처리할 수 있었는데'[포토]

기사입력 2017.09.06 18:48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1사 LG 손주인이 KIA 안치홍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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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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