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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블츠'…박근혜 전 대통령 배지에 적힌 문구 뜻은

기사입력 2017.05.24 11:29 / 기사수정 2017.05.24 11:31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배지에 새겨진 문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가슴에 붉은색 글씨의 '나대블츠'와 검은색 글씨로 '서울(구) 503'이란 문구가 적힌 배지를 착용했다. '서울(구) 503'은 서울구치소 수인번호 503번이란 해석이 충분히 가능했지만 그 의미를 선뜻 알기 어려운 '나대블츠'라는 문구에 많은 이가 궁금증을 호소했다.

'나대블츠'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있으나 '나대블츠'의 '나'는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모든 피고인은 '나' 글자가 적힌 배지를 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는 대기업 관련 뇌물 및 직권남용 혐의를 뜻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블'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츠'는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 관련 혐의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를 조합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 뇌물 및 직권남용,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사건의 피고인이라는 의미로 '나대블츠'가 적힌 배지를 착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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