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위너가 돌아온다…YG "4월 첫째 주 컴백"(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4인조' 위너가 드디어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위너가 4월 첫째 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앨범 '엑시트:이(EXIT:E)' 이후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남태현이 탈퇴한 후 4인조로 처음 발매하는 앨범인 것. 지난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알리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 만큼, 팬들의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4인조'로 재정비해 돌아오는 위너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도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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