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4 07:43 / 기사수정 2017.01.04 07: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화랑(花郞)’ 로맨스도, 브로맨스도 다 잡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이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특히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로맨스와 브로맨스는 청춘사극으로서 ‘화랑’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3일 방송된 ‘화랑’ 6회는 이 같은 로맨스와 브로맨스의 조화가 특히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독주에 취한 채 하룻밤을 보낸 화랑들은 깜짝 놀라 눈을 떴다. 처음부터 화랑이 되고 싶지 않았던 반류(도지한 분)는 수호(최민호), 선우(박서준), 삼맥종(박형식)에게 줄곧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싸움을 유발했다. 선우에게는 아로(고아라)의 이야기까지 꺼내며 노골적으로 심기를 건드렸다. 결국 선우는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렸다. 이를 보던 삼맥종도, 수호도, 반쪽 형을 둔 한성까지도 이 싸움판에 뛰어들었다.
싸움을 시작한 죄로 선우는 고방에 갇혔다. 화랑들을 치료하기 위해 온 아로는 줄곧 오라버니인 선우를 찾았으나, 선우 대신 삼맥종이 나타났다. 삼맥종은 언제나 그렇듯 아로의 곁에서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뒤늦게 삼맥종에게 선우가 있는 곳을 들은 아로는 곧바로 선우에게 달려갔다. 지소태후에 의해 아로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 선우는, 갑자기 나타난 아로를 걱정하며 화냈다. 그러나 아로는 그런 선우를 안심시키며 조금 더 따뜻하게 다가섰다.
그렇게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는 선우와 아로. 두 사람 사이에 삼맥종이 파고 들었다. 아로는 선우가 위화랑(성동일 분)의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글을 알려주고 있던 상황. 삼맥종은 이 수업에 끼어들었다. 그렇게 세 사람은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게 됐다. 이때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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