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5 16:51 / 기사수정 2016.10.25 17: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카오스에 빠진 전혜빈의 진심이 궁금하다.
전혜빈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전혜빈이 맡은 박혜주는 성공과 야망을 위해 살아가는 인물이지만 이 모든 것은 과거 잘 나가는 언니에 대한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부터 비롯됐다.
전혜빈은 질투와 성공 때문에 더 독해지고 있는 박혜주의 감정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전혜빈이 연기하는 박혜주는 아무런 거리낌 없는 얼굴과 비아냥 되는 말로 주변을 아프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전보다 더욱 당당하고, 표독스러운 모습으로 차금주(최지우 분)부터 재벌 사모들에게까지 일침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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