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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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유명인보다 배우로 먼저 각인되고파" [화보]

기사입력 2016.01.28 11:24 / 기사수정 2016.01.28 11: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학주가 천진난만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이학주는 28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이학주의 첫인사'를 주제로 한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학주는 소탈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담아 냈다. 그는 이번 화보를 위해 특별한 소품이나 의상을 추가하기 보다 본연의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마주선 채 신인 배우로서의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심플하면서도 도트무늬 등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과 이학주의 해맑은 미소가 어우러져 꾸미지 않은 풋풋함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어진 이학주와의 인터뷰에서는 그의 당찬 각오를 엿볼 수 있다. 그는 "아직은 첫발을 내디딘 정도다. 올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이름 앞에 더하고 싶다"며 "유명해지고 싶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배우로서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싶다"며 조심스럽지만 다부진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학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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