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4 08:30 / 기사수정 2015.10.24 08: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공군 제식훈련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1박2일 병영 체험을 수행하기 위해 공군에 입소한 삼둥이의 공군 체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삼둥이는 교관의 시범 하에 공군 제식 훈련에 나섰다. 특히, 연병장 입장부터 삼둥이는 늠름한 포스로 동료 어린이 병사들과 당당하게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군대용어에 익숙지 않은 삼둥이는 교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난관에 봉착했다. 교관이 대한에게 '기준'을 시켰지만, 기준이라는 단어 자체를 몰랐던 대한은 그저 교관님만 계속해서 바라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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