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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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후배 가수와 몸싸움 하며 '첫 등장'

기사입력 2015.08.17 22:09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후배 가수들과 몸싸움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회에서는 후배들에게 무시 당하는 오인영(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 그룹 루비의 멤버 오인영은 후배 가수가 인사도 없이 멤버를 치고 그냥 지나가자 후배 가수를 불러세웠다.

오인영은 "니들 눈엔 선배가 선배로 안 보이지. 이것들이 립싱크 가수 티내네"라고 말하자 후배 가수는 "저희 라이브예요"라며 말대꾸를 했다. 

이에 오인영은 "아 정말? 근데 왜 '안녕하세요' 소리가 안 나와"라며 결국 인사를 받아냈지만, 후배 가수는 "꼴에 선배라고"라 말하며 오인영의 속을 긁었다.  
 
이에 가려던 오인영은 "야. 너 뭐라고 했어"라고 화를 냈고, 후배 가수는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대들어 몸싸움이 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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