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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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사나, 엉뚱한 스타성 인증 '월남쌈싸기'

기사입력 2015.05.05 23: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식스틴' 사나가 독특한 방법으로 스타성 발산에 나섰다.

5일 방송된 엠넷 '식스틴' 첫 회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TWICE'(트와이스)에 도전하는 열여섯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매회 미션 결과에 따라 7명의 메이저 그룹과 9명의 마이너 그룹으로 나뉜다. 메이저 그룹은 JYP 연예인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

첫번째 미션은 'Are you a star?'였다. 자신의 스타성을 증명해보라는 것. 사나는 예상밖의 방법으로 자신의 스타성을 표현했다. 그는 무대에서 월남쌈을 만들었고 박진영에게 시식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야채가 유기농이 아닌데 괜찮냐"고 묻는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식스틴'은 엠넷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한 신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스틴ⓒ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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