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힙합그룹 지누션이 악동뮤지션의 수현과 호흡을 맞춘 가운데 다정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현이 안에 힙합 있다. 힙합 필 충만한 수현 from 악뮤. 수현아 '한번 더 말해줘' 무대 수고했어. 다음은 누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지누션은 수현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현은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쓴 채 팔짱을 끼고 있어 지누션과 조화를 이뤘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누션은 수현과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선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누션 수현 ⓒ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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