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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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인보우 블랙, 코르셋+핫팬츠 섹시 란제리룩 '男心 흔들'

기사입력 2014.02.01 16:54 / 기사수정 2014.02.01 16:54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농염한 성숙미를 발산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차차(ChaCha)'를 열창했다.

이날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이루어진 유닛그룹 레인보우 블랙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코르셋과 핫팬츠로 구성된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레인보우 블랙은 늘씬한 바디라인과 육감 몸매를 뽐내며 일명 '쩍벌춤'을 비롯해 넥타이끈을 활용한 화려한 안무로 농염한 성숙미를 과시했다. 또한 청순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양극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 곡으로 섹시미를 당당히 드러내며 도발적인 유혹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B1A4, 걸스데이, 레인보우 블랙, 코요태, 갓세븐(GOT7), AOA, 스피카, 달샤벳, 탑독, 하우스룰즈, 다이아트리, 에어플레인, 키스앤크라이, 김소정, 양지원, 허니핑거식스, 플래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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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음악중심' 레인보우 블랙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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